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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혼자 코스피 멱살 잡고 가는 중? 나스닥이랑 따로 노는 진짜 이유 (feat. 국장의 배신?)

viewtylab 2026. 2. 9. 14:48

안녕하세요! 벌써 블로그에서 여러분이랑 수다 떤 지도 15년이 훌쩍 넘었네요. 처음엔 그냥 취미로 시작했는데, 이제는 주식창 보다가 답답하면 여러분 생각이 먼저 나요. (진짜예요!) 요즘 다들 주식창 열어보기가 좀 겁나시죠? 아니면 삼성전자 때문에 갑자기 웃음꽃이 피셨으려나? 솔직히 말해서 요즘 우리 국장, 정말 '스펙터클' 그 자체잖아요.

얼마 전에 삼성전자가 하루 만에 11%나 급등했던 거 보셨어요? 와, 전 진짜 제 눈을 의심했다니까요. 2008년 금융위기 때나 보던 숫자를 지금 여기서 보다니... 이게 말이 되나 싶더라고요. 덕분에 코스피가 아주 그냥 들썩들썩했죠. 예전엔 상상도 못 했던 코스피 5000 소리가 괜히 나오는 게 아니구나 싶기도 하고요. 근데 여기서 우리 머릿속을 스치는 질문이 하나 있죠. "아니, 나스닥은 저러고 있는데 왜 우리만 이래?"

 

사실 예전부터 그랬잖아요. '미국 형님' 나스닥이 기침하면 코스피는 독감 걸린다는 말. 근데 요즘은 좀 달라요. 이걸 어려운 말로 '디커플링'이라고 하는데, 쉽게 말하면 '따로 국밥'이 되고 있다는 거예요. 나스닥이 좀 지지부진해도 삼성전자가 AI 반도체 바람 타고 슝슝 날아가니까 코스피가 따라가는 거죠. 이게 다 삼성이 코스피에서 차지하는 무게가 워낙 무거워서 그래요. 삼성이 웃으면 코스피가 웃고, 삼성이 울면 우리 개미들도 다 같이... 아시죠? (웃음)

그런데 말입니다, 이게 마냥 좋아할 일만은 아니에요.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같은 반도체 형님들이 코스피를 멱살 잡고 끌고 올라가는 건 좋은데, 반대로 생각하면 이 형님들 컨디션 안 좋아지면 시장 전체가 휘청인다는 뜻이거든요. 실제로 삼성 실적 전망이나 AI 칩 수요 같은 게 엄청난 변수로 작용하고 있어요. 전문가들은 뭐 '펀더멘탈'이 좋네 마네 하지만, 솔직히 우리 같은 사람들은 그냥 '그래서 내 계좌는?' 이게 제일 중요하잖아요.

 

제가 예전에 한창 주식 공부할 때 생각나네요. 그때는 무조건 나스닥 지수만 보면 장 땡인 줄 알았거든요. 근데 요즘은 마이크론이나 AMD 같은 미국 반도체 애들 주가도 꼼꼼히 봐야 해요. 걔네가 떨어지면 다음 날 아침에 우리 삼성전자도 영향을 받더라고요. '전염 효과'라고 하죠. 나스닥이랑 관계가 완전히 끊긴 건 아니고, 묘하게 밀당을 하는 느낌이랄까요?

그럼 우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가 친구들한테 술 마시면서 해주는 얘기가 딱 세 가지 있어요. 첫째, 삼성전자 비중이 너무 높으면 나스닥 풋 옵션을 조금 섞거나 다른 쪽으로 분산해서 충격을 줄여야 해요. 둘째, 코스피 ETF 들고 계신 분들은 수익 좀 났을 때 적당히 실현하는 센스! 셋째, 삼성전자랑 하이닉스 실적 발표는 무조건 알람 맞춰놓고 챙겨보세요. 이게 곧 우리 시장의 운명이니까요.

세상은 참 빨리 변해요. '디지털 시대' 어쩌고 하는 뻔한 소리는 안 할게요. 그냥 우리가 발붙이고 사는 이 시장이 예전이랑은 확실히 다르게 돌아가고 있다는 건 느껴지시죠? 나스닥이랑 코스피, 그리고 그 중심에 있는 삼성전자의 이 삼각관계를 잘 이해해야 그나마 멘탈을 지킬 수 있어요. 여러분은 삼성파인가요, 아니면 나스닥파인가요? 댓글로 한 번 말해봐요! 저는 개인적으로... 음, 좀 더 지켜보렵니다. (웃음) 오늘도 성투하시고, 너무 스트레스받지 마세요. 주식보다 소중한 건 우리 일상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