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가는 거, 솔직히 말해서 누가 좋아하겠어요? 저도 그래요. 그 특유의 기계 소리랑 소독약 냄새만 맡아도 벌써부터 턱이 덜덜 떨리는 기분이랄까... (저만 그런 거 아니죠? 😂) 특히나 교정처럼 큰돈 들어가고 오래 걸리는 치료나, 신경 근처에 딱 붙어있는 무시무시한 매복 사랑니 같은 건 정말 아무 데나 못 가겠더라고요. 오산이나 동탄 근처에서 '내 치아를 믿고 맡길 곳' 찾느라 치과 유목민 생활 중인 분들이라면 오늘 제 이야기가 조금은 도움될지도 모르겠네요.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은 이름 그대로 '부부 원장님'이 함께 운영하신다는 점이에요. 그냥 이름만 그런 게 아니라, 보철과 원장님인 남편분과 교정과 원장님인 아내분이 서로 머리를 맞대고 진료를 보시거든요. 이게 왜 중요하냐면요, 고난도 교정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