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터넷에서 글 쓴 지 벌써 15년이 넘었네요. 세월 진짜 빠르죠? 오늘은 제가 오산 수청 대우아파트 사시는 분들이나, 아니면 그냥 창문 먼지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분들이라면 진짜 솔직하게 공감하실 만한 이야기를 가져왔어요. 봄이 오면 꽃 피고 좋긴 한데, 우리를 괴롭히는 게 하나 있잖아요. 네, 맞아요. 바로 그 지긋지긋한 황사랑 송화가루...!솔직히 말해서 저도 예전에는 그냥 '비 오면 씻겨 내려가겠지' 하고 방치했었거든요. 근데 그거 아시죠? 비 오면 먼지가 씻기는 게 아니라 오히려 얼룩덜룩하게 굳어서 더 안 지워진다는 거. 어느 날 문득 거실 창 밖을 봤는데, 이게 안개인지 먼지인지 분간이 안 갈 정도로 뿌옇더라고요. (진심 한숨만 나오던 상황...) 보이시나요? 이게 바로 제가 청소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