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식 시장에서 대한전선 움직임 보셨나요?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면서 정말 뜨겁죠.
단순히 운이 좋아서 오른 걸까요? 아니면 진짜 에너지 대전환의 시작일까요?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제가 꼼꼼히 정리해 봤습니다.
일단 실적이 대박입니다.
최근 분기 영업이익이 600억 원을 넘겼거든요.
이게 왜 대단하냐면 2010년 이후 처음 있는 기록적인 숫자거든요.
단순히 전선을 파는 회사가 아니라, 이제는 미국과 싱가포르 등에서 초고압 프로젝트를 따내는 '에너지 인프라 강자'로 변신했기 때문이죠.
여기서 잠깐! AI 시대라는 말 많이 듣죠?
AI 서버가 돌아가려면 엄청난 양의 전기가 필요하거든요.
그 전기를 실어 나르는 혈관이 바로 전선인데, 대한전선이 그 핵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단순히 제품만 파는 게 아니라 설계, 생산, 시공까지 다 하는 '턴키' 전략으로 마진율까지 챙기고 있더라고요.
수주 잔고만 봐도 3조 8천억 원이 넘습니다.
이미 몇 년 치 일감이 꽉 차 있다는 소리죠.
물론 원자재 가격이나 글로벌 이슈는 항상 체크해야겠지만, 지금 보여주는 체력은 확실히 예전과는 달라 보입니다.
주식 시장의 흐름, 정말 무섭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네요. ㅎㅎ